(속보) K-방산 대표들 또 폴란드 집결
지난 8월 26일 1차 본계약으로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212문 수출이 성사됐습니다. 7조 7천억 원 상당입니다. 2차 본계약 물량은 K2 전차 820대, K9 자주포 460문입니다. 20조 원대입니다. 폴란드가 전차와 자주포를 십수 년 운용하며 발생하는 정비와 수리 부속 소요도 천문학적 액수에 달합니다. 폴란드 외 추가 수출의 길도 열립니다. 관심은 2차 본계약이 언제 체결되느냐입니다. 7월 포괄 합의로 연내 체결은 확정된 가운데 연말까지 시간을 끌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사청 고위 관계자는 "가까운 연내에 체결된다"고 전망했습니다. 11~12월보다 9~10월의 가능성이 크다는 뜻입니다. 한동안 비리 사건으로 천덕꾸리기 신세였던 우리 방산이 수출 효자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탱크 1000대, 자주포 672대면 진짜 엄청난 수출
정비와 수리 비용까지 하면 십수년간 천문학적 액수...
러시아가 쏘아올린 미사일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으로 돌아오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