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해고사유가 안나오네요
류광수 부사장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설계, 양산, 시험의 전 과정을 총괄해 KF-21 개발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인물입니다.
KF-21 개발의 가장 큰 고비인 비행 시험이 지난 7월 19일 시작된 가운데 류 부사장이 전격 해임됨에 따라 방산업계에서는 KF-21의 개발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형준 부사장과 이 모 전무는 안현호 전임 사장의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배 모 상무는 헬기 사업 책임자이고, 박모 상무는 윤리경영지원부문장입니다.
하.. 무슨 대목인지 알 것 같네요.. 제발..
검사 출신 임원 예상됨 ㅋㅋ
검사는 사장을 하죠
다음 정권까지 사장인듯...
예비역이면 평생을 군에만 있었는데 사업적 감각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방산업체 큰 축이 KAI인데. 아쉽습니다.
기존 사장들보면 차라리 군인사가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