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 핀테크 플랫폼 트루스파이(Truth.Fi)를 공식 출범
머스크도 x로 핀테크 한다고 하고 트럼프도 한다고 하고
디지털 금융사업 핫하네요
일각에서는 트루스파이가 트럼프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SNS X와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전날 X는 세계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와 제휴해 올해 안에 디지털 결제 기능을 비롯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SNS 기업, 금융서비스 진출…ETF·가상자산 상품 출시 계획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주주로 있으며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 모회사인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TMTG)가 금융 서비스에 진출한다. 29일(현지시간) TMTG는 트루스파이(Truth.Fi)라는 이름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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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핀테크 사업 진출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된 고객층을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TMTG의 CEO인 데빈 누네스(Devin Nunes)는 “우리는 자유로운 언론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를 시작했고, 초고화질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이제 금융 기술, 투자 상품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검열과 디뱅킹(debanking, 금융 서비스 이용 제한)에 맞서 싸우는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미디어가 기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구축한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금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초기 반응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미디어 신규 금융 서비스 출시...비트코인 투자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트럼프미디어그룹(TMTG)이 금융 서비스 분야 확장을 선언하며, 핀테크 플랫폼 ‘트루스파이(Truth.Fi)’를 공식 출범했다. 기존 소셜미디어 사업에 이어 디지털 금융 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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