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4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13(현지시간) 금리 인상 우려 지속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다우 -176.70(-0.49%) 36,113.62, 나스닥 -381.58(-2.51%) 14,806.81, S&P500 4,659.03(-1.42%), 필라델피아반도체 3,811.84(-2.29%)
● 국제유가($,배럴),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WTI -0.52(-0.63%) 82.12, 브렌트유 -0.20(-0.24%) 84.47
● 국제금($,온스),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기술적 저항 등에 하락... Gold -5.90(-0.32%) 1,821.40
● 달러 index,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연준 추가 매파적 행보 우려 완화 속 약세... -0.05(-0.05%) 94.87
● 역외환율(원/달러), -0.65(-0.06%) 1,187.23
● 유럽증시, 영국(+0.16%), 독일(+0.13%), 프랑스(-0.50%)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3만명…월가 예상 상회
● 美 12월 PPI 전년比 9.7%↑…역대 최고 경신
● 브레이너드 "연준, 인플레 통제 중요 임무…자산매입 종료 후 금리인상"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인플레 악화되면 올해 3회 이상 금리인상 가능"
● "너무 올랐나"...국제 유가 '장중 하락', 천연가스 '장중 대폭락'
● 美, 오미크론 정점 도달?…전체 확진자 늘지만 일부선 정체 징후
● WHO "아프리카 오미크론 주도 4차파동 평평해져"
● "스트리밍 시장 경쟁 격화"…월가 "넷플릭스, 매력 떨어져"
● MS, 독자 칩 개발 위해 애플서 베테랑 영입…반도체 경쟁 치열
● 델타항공 직원 8000명 확진…휴가시즌 실적에 타격
● 영국 확진자 격리 7→5일로 줄인다…"3분의 2는 감염력 없어져"
● 일본 장기금리, 장외 美 국채 반영하며 상승
●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1만8천명대…80% 이상 오미크론 감염 추산
● EU,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 겨냥 경제 제재 6개월 연장
● 북, 美제재에 반발…"대결자세 취한다면 더 강력히 반응할것"
● 오늘 '모임 6인·영업 9시' 거리두기 방안 발표…3주 적용할 듯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천993명 확진…어제보다 508명 많아
● 한파 아침까지 이어져...낮부터 평년 수준 회복
[기업/산업]
● LG엔솔·혼다, 美에 배터리 합작사 세운다
● "CATL 게섰거라"…LG엔솔, 전세계 6각 배터리 생산체제 속도
● TSMC 4분기 실적, 수요 호조에 사상 최고 경신
● 메모리서 저장·연산 동시에…삼성, AI반도체'성큼'
● 현대重그룹 대우조선 M&A 무산…EU, 기업결합 불허
● 정부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불발 영향 작아…민간 주인 찾을 것"
● 조선 빅딜 막은 LNG선…독과점 어느 정도길래
● 양사 합병 주도했던 産銀 책임론 불거져
● "제네시스, 인피니티 이미 추월… 올 22만대 팔것"
● 한화솔루션, 초고압 케이블 핵심 소재 국산화 성공
● 최태원 "정책 탄력적 운영을" vs 조성욱 "총수 사익추구 걱정"
● 경영진 '먹튀' 논란에…카카오 모빌리티 엔터 상장 급제동
● 한중일CEO "脫탄소 성공에 원전 필요"
● 韓 규제·日 저성장·中 저출산…3國 CEO 경제화두 제각각
● 두산, 2배 자금 몰리며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3년물 '-63bp'
● 'A' CJ프레시웨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480억 미매각…올해 첫 사례
● '회장님의 차' G90, 연내 비밀무기 띄운다…"올해 2만대 목표"
● 포스코, 인도에 친환경 일관제철소
● 한번 충전에 800km, 국산차 나올까…카이스트가 이런 배터리 만든다
● "AR 켜니 눈앞에 수소드론이 둥둥"...두바이서 본 한국의 미래
● 국민연금 소송戰…자회사도 사정권
● "지주회사 세웠더니 뒤통수"…재계 분통
● 절치부심 신동빈 "메타버스는 반드시 선점"
● LG전자 '애플카 어게인'…전장가치 부각, 주가 강세
● 생보업계, 헬스케어 신사업 진출 추진
● "보험료 80% 싸니 혹하긴 해"…실손 갈아타기 이것만은 꼭 체크하세요
● 어느새 4억弗! 포스코인터, 전기차부품 누적수주
● 이통 3위 LG, 알뜰폰 신규 가입은 1위
●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에 박상진
● LG전자, 가정용 환기시스템 선보여
● 카카오웹툰 '나혼자만 레벨업'…NFT로 공개 1분만에 완판
● 삼바, 송도에 6공장 짓고 해외 M&A 나선다
● SK플라즈마, 난치병 치료로 영토확장
● 임상 변경안 불허…메드팩토 주가 27% 급락
● '꿈의 항암제' 킴리아, 건보 적용 길 열렸다
● 디케이앤디 합성피혁 특허…나이키와 원단 공급 계약
● 전세계인이 한번 이상 봤다…유튜브 100억뷰 달성한 韓 영상
● "성수동 한남동 브랜드 오고초려"…2030 절로 몰려든다는 이 백화점
● 구찌, 한국서 미친듯 팔리더니…설날 맞춰 신상 내놨다
● "업종ETF 최저보수…업계 2강될 것"
● 숨은 저평가株…'가치투자 빅4'는 알고 있다
● 천장 뚫린 니켈값
● 전기차 3배 팔리는 동안 中서 가격 5배 뛴 이 '핵심 원료'
● 호재 빨아들였다…전자담배社 이엠텍 '최고가'
● 바닥 뚫은 크래프톤
● 미래에셋證 '전자투표' 사업 접는다
● 폭설 내리면, 미국서도 '너구리' 몸값 급등…열흘간 40% 올랐다는데
● LG이노텍,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 추진
● 돌아온 애플카에 수혜주 모여라…상한가 찍은 '이 종목'은?
● 인플레 이기려면…"리츠·식품·인프라株로 방어를"
● '이것'에 힘 쏟으니 '선명한' 흑자 보인다…LGD 목표가 줄상승
● "하이브 투자 늦었다" 쓴소리 들었는데…결국 '잭팟' 터졌다
● 오스템임플란트, 급등주 추격하다 수십억 날렸다
● 트랙터도 자율주행…농업계의 테슬라 존 디어
● "테슬라, 중국 판매량 급증…최고 1800弗 찍을 수 있다"
● 골드만삭스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 주가 두 배 뛸 것"
● "도어대시, 배달 기업 중 유일하게 수익 낼 것"
● JKL파트너스, 4000억 '미래 모빌리티' 펀드…친환경·자율주행 타겟
[경제/증시/부동산]
● "기준금리 올리나 한템포 쉬나" 한은 금통위에 쏠린 눈
● 경제·증권 전문가 10명 모두 "한은, 14일 기준금리 올릴 것"
● 은행권 가계대출 꺾였지만… 고승범 "회색 코뿔소가 온다"
● 지난해 수입물가 17.6% 올라…13년 만에 최대폭
● 기재부 전망도 황당한데…더 걷힌 세금으로 '선거용 추경' 편성
● "1990년生부터 국민연금 한 푼도 못 받는다"
● "가계이자 부담 완화"…與, 고정금리 갈아타기 지원
● 개미털기 패턴, 어쩜 변한게 없네…코스피 흔들리자 또 공매도 기승
● 증시개장 보름도 안됐는데…반대매매 1700억
● "금리 더 뛰기 전에…" 1월 회사채 발행 최대 전망
● "어떻게 현산에 맡기나"…광주 붕괴사고에 둔촌주공 잠실마이스까지 불똥튀나
● 서초동 '삼풍' 재건축 시동…"이르면 연내 안전진단 신청"
● '작년 상승 1위' 노원도 집값 내렸다…경기도 전셋값 2년5개월 만에 하락
● '분상제'때문에…"29가구만 분양합니다"
● 면목동·번동 낙후 빌라, 용적률 확 높여 재개발
● 예비 800번도 재추첨...송도 대규모 미계약 단지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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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22년01월14일 08시23분49초에 추가되었습니다.
[1월 13일 미국 증시 시황] 나스닥, 기술주 반등이 약해지면서 2%대 하락
- Amazon, Microsoft 등 빅테크 주식의 약세가 나스닥에 부담. 약세를 나타낸 대표적인 기업으로 iOS로 인한 실적 우려 전망이 나온 Snap, 대규모 부채 조달을 발표한 Virgin Galactic, 사이버트럭 2023년 생산 연기가 전망된 Tesla가 있음
- 연준이 올해 금리 인상 및 잠재적인 대차대조표 축소를 포함한 인플레이션 적극적 대처 신호로 기술주는 2022년 들어온 후 지금까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음
- Bleakley Advisory Group의 Peter Boockvar는 "연준이 당신의 친구가 아니라면 당신은 랠리를 팔아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정오를 기점으로 여러 대형 기술주가 거의 같은 시각에 하락하였다고 언급하면서 "누군가 나에게 기술주에서 탈출하라 (말한 것 같다)"라고 덧붙임
- 시장은 일부는 강력한 수익 보고서에 의해 지지를 받음. Delta Air Lines은 수익과 이익이 크게 개선된 결과를 발표하였고 1년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면서 강세. 주택건설업체 KB Home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
- 그 외의 강세를 보인 특징주로는 동사 제품인 737맥스가 이달부터 중국에서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다는 보도에 따라 Boeing 상승. PNC Financial 등 지역 및 중소형은행의 주가도 시장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임
- 경제지표로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 상승을 나타내었으나 일부 경제학자가 우려한만큼 나쁘게 나타나지는 않음. 12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MoM +0.2%(예상치 MoM +0.4% 대비 하회). YoY +9.7%(2010년 이후 최고 기록)
- UBS의 이코노미스트 Brian Rose, "투자자들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와 연준의 더 매파적인 입장을 소화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현재 1.73%에서 앞으로 몇 달에 걸쳐 2%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함. 하지만 주식 랠리를 위태롭게 할 급격한 금리 상승을 보고 있지 않다. 연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1분기 정점을 찍고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함
- 투자자들은 Lael Brainard의 부의장 인준을 위한 상원 청문회를 주시하고 있으며, 금요일 발표되는 은행주 실적을 시작으로 4분기 실적 시즌도 주목하고 있음. Refinitive에 따르면 4분기 이익은 YoY +2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들의 2022년 가이던스가 시장 움직임의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임
Nasdaq falls nearly 2%, Dow turns negative as tech rally breaks down
https://www.cnbc.com/2022/01/12/sto...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