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분식회계 결론날까?, 상장적격 심사 핵심은 고의성 여부

셀트리온 분식회계 결론날까?, 상장적격 심사 핵심은 고의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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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선 셀트리온이 최종 회계 위반으로 결론이 날 경우 한국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심의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통상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의 후 15일 이내 결정이 내려진다. 


이준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 결정에서는 회계 위반의 고의성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규모로 결정되는 중요도에 따라 검찰 통보나 고발 조치가 가능하다. 검찰 통보 고발이 진행될 경우 회계처리기준 위반 규모가 자기자본의 2.5% 이상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기자본은 셀트리온이 3조9400억원(자본금 137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조300억원(자본금 1550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발생하면 거래 정지에 해당되는데 거래정지 기간은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인정된 때까지"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과거 고의분식회계로 결론 난 후 19일동안 거래정지 된 바있다"고 전했다. 

 

삼바도 아무 문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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