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장 속 증권사, 공매도 수입으로 236억 벌었다
올 상반기 수입, 지난해 육박
2020년 3월 금지했던 공매도
지난해 5월부터 부분 허용
코스피200·코스닥 150만 가능
올해 수입 2019년 넘어설 듯
수수료 수입 상위 증권사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압도적 올해 상반기 공매도 수수료 수입이 가장 많은 증권사는 모간스탠리(64억4000만원)였고,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31억5000만원), JP모간증권(29억9000만원), 메릴린치증권(26억5000만원) 등의 순으로 외국계 증권사 수입이 압도적이었다. CS증권은 2020년까지 공매도 수수료가 가장 많은 증권사였지만, 지난해부터 모간스탠리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국내 증권사 중에선 삼성증권(13억9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금융투자(8억3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공매도 순기능~
대형주는 공매도로 돈 벌고 소형주는 테마주 급등 시켜 돈 벌고 개 꿀~
[단독]‘급락장’ 속 증권사, 공매도 수입으로 236억 벌었다
올해 증권사들이 벌어들인 공매도 수수료 수입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공매도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만 부분 허용하고 있는데, 공매도 거래는 사실상 전면 허용되던 코로나19 이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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