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우세 광주전남 등, PCR 검사 고위험군만 실시(상보)

오미크론 우세 광주전남 등, PCR 검사 고위험군만 실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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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PCR검사와 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에 집중하고,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 이외의 대상은 PCR 진단검사 이외에 자가검사키트를 활용,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일반 의료기관의 역할이 확대된다.


정부는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전남·평택·안성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새로운 검사·치료 체계를 우선 적용하기로 하기로 했다.

고위험군 및 우선검사 필요군은 Δ역학 연관자 Δ의사소견서 보유자 Δ60세 이상 고령층 Δ자가검사키트 양성자 Δ신속항원 양성자 등이다.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국민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하고, 자가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되면 PCR검사를 실시한다.

증상이 있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하면 의사의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다. 양성일 경우에는 해당 기관에서 PCR 검사를 실시한다. 이 경우 검사료는 무료이나 진찰료에 대한 본인부담(5000원, 의원 기준)은 지불해야 한다.

방역패스 확인을 위한 음성확인서는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로 대체되고,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단축된다.

Δ광주 23개 Δ전남 15개 Δ평택 2개 Δ안성 3개 등 총 43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검사·치료를 시작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건강보험 급여를 오미크론 우세지역의 호흡기전담클리닉까지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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