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다음주말 우세종, 확진자 1만명 넘으면 유료검사 추진
계속 하락하다 모처럼 가네요~
-> 위 내용은 2022년01월20일 11시23분37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다음주말 우세종…확진자 1만명 넘으면 유료검사 추진(종합2보)정부가 오는 21일께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대폭 손질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다음 달 말 확진자가 최대 3만명까지 폭증하고, 위중증 환자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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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만명 넘으면 유료 신속항원검사= 확진자가 7000명 정도를 넘어서면 통상적인 감염 통제 대신 중증 예방과 자율·책임 중심의 대응전략으로 전환한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하루 확진자 7000명이 되면 오미크론 특성상 바로 8000~1만명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7000명 수준에서는 바로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시행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세계인 오미크론 우세화로 해외 유입 차단의 의미가 크지 않기 때문에 11개국 입국제한은 폐지하고, 위험도별로 국가 관리를 실시한다. PCR 검사 수요가 폭증할 것을 대비해 검사 우선순위 대상을 코로나19 감염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령층, 집단감염의 영향이 큰 감염취약시설,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로 축소한다. 민간의료기관의 진단검사 역할을 확대해 유료 신속항원검사를 확대하고, 이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PCR 검사 역량 한계를 초과하는 유행 규모는 하루 확진자 약 1만명 수준"이라며 "PCR 검사 외 신속항원검사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로 활용 가능하지만 자가검사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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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으로 만명 넘으면 유료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