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증안펀드 가동공매도 제한 요청, 경제팀 교체 필요
다시 급증한 공매도 대금…대형주에도 '투자주의보'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국내 증시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5940억원으로 지난달(4732억원) 대비 25% 이상 급증했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도 더욱 빈번해졌다. 지난달 34건에서 이달 57건으로 70%가량 많아진 것이다.
-> 위 내용은 2022년09월30일 10시33분13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제발 만지작만 하지 말고 뭐라도 좀 해라~~~
-> 위 내용은 2022년09월30일 10시31분50초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증안펀드의 가동과 한시적 공매도 제한을 요청한다"며 " 정부가 뒤늦게 증안펀드조성을 발표했지만 실질적인 의사기구인 투자관리위원회는 소집되지 않은 것 같다. 금융위에서도 공매도 전면금지조치도 고려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지만 단순하게 언급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또 말뿐"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특히 주식하락과 국부유출의 원인을 제공하는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나마 막아야 한다. 더불어 증안펀드의 빠른 가동도 요청한다"며 "더 늦으면 더 큰 비용과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미 환율시장에서 증명됐다. 자본시장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인 행동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