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앞둔 자회사 몸값 높이기 나선 제약바이오 지주사들.gisa
IPO 앞둔 자회사 몸값 높이기 나선 제약바이오 지주사들
새해를 맞아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높아진 상장문턱과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뚫고 기업공개(IPO)에 도전할 예정이다.올해는 지주사 체재 아래..
http://it.chosun.com/site/data/html...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그룹 보령바이오파마 ▲SK케미칼 자회사 SK플라즈마 ▲일동제약그룹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아이디언스 ▲휴온스그룹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 ▲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 등이 높은 공모가를 얻기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바이오쪽에서도 올해안에 여럿 자회사 상장시키려 몸값불리기 준비중인가봅니다 ㄷㄷ
여기저기 수주받아서 공시내려고 열올리는건지..
뭐 모든 자회사상장이 엘지에솔이나 카카오같은 구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자기 포트 종목 중 자회사 상장이슈가 있는 종목있다면 변동성은 유의하셔야할듯
근데 또 기존에도 지주사격에 가치평가 못받던 종목이라면 또 한두넘 새끼친다고 주가에 영향을 줄것같진않네요
오히려 기존에 애초에 자회사 많이 거느린 지주사면서 주가는 허구헌날 바닥에 쩔어있는 지주사라면 거기서 한두놈 더 새끼친다고할때 단기적인 이슈로 오히려 주가 슈팅이 나올수도..?ㅎㅎ
암튼 모두 자기가 가진 종목들 자회사 상장이슈 앞으로 일정 잘 살펴보고 대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