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v...
공모가 대비 마40퍼...ㄷㄷㄷ
어마무시하네요...
저거 영끌해서 우리사주 받은분들은...이건 뭐 아직 1년도 안되서 팔지도못하고...담보부족사태 일어날 지경까지 ㄷㄷ
보호예수물량이라 반대매매가 나가진않겠지만
여러기사보니 회삿돈으로 담보잡아준다고도 하는것같고...
암튼 저물량도 1년되는 날 나올수있으니 크래프톤 주주분들은 조심 또 조심...
이래저래 악재는 또 다른 악재를 만들어낸다고하더니...좋을땐 너도나도 뻥튀기상장해서 좋지만
저렇게 디즈니니 뭐니 말도안되는 비교군으로 뻥튀기상장해놓고 흐르는거보면 무섭네요...
이거왠지 비교군 이상하게잡아서 뻥튀기상장하는게 요근래 상장심사 들어간 모 회사랑 비스무리한 냄새가..ㄷㄷㄷ
구주매출물량 폭탄도 언제나올지 모르는 회사들은 항상 조심 또 조심...
아마 청약비율이 20퍼? 낮긴했지만 그래도 sd바이오센서보단 우리사주 받아간 청약율 높았던걸로 기억하고
거의 50만원 가까운주식 35만주면 적다고 볼순없죠 ㄷㄷ
직원수로 나눠서 1억3천이라는건 결국 포기한 직원들제외하면 사실상 담보 영끌해서 몇억대씩 지르고 지금 평가손실도 몇 억대로 갔을 확률이...
이게 반대매매로 걍 나가버리면...
아무리 돈 많은 사람이라해도 재벌이 아닌이상에야 뼈아픈 손실아닐지
물론 그직원들이 공모주로 대박내든 망하든 제 알바는 아닙니다만...
어쨋든 저 주식은 뻥튀기상장의 폐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싶네요
네 맞네요 보통 상장하면 우리사주 실권 거의 없는데 20프로라 거의 안했다 생각했어요 인당 1.3억 씩 했네요
내부자들이 더 잘알겠죠 수요예측도 똥망이었는대
그럼에도 직원들중 청약받은 20프로도 있다는게 놀라웠던...
크래프톤 같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5천 없어 벌벌 떨까요?
아마 안받은 사람이나 평균보다 적게 받은 사람제외하면 진짜 온갖 대출 영끌해서 몰빵베팅한 직원도 있을수있겠죠
물론 회사가 망한것도 아니요
주식이 끝난것도 아니니 갚을 능력만된다면 일해서 번돈으로 갚으면되고
또 주가도 더 빠질수도있겠지만 언젠가 다시 오를수도있는거고
앞날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사주 영끌해서 받아간 직원중 평가손 몇억씩 난 사람이 있다면 엥간한 자산가 아닌이상에야 멘탈건강하기 어렵지않을지...
평단 545000원 -46.75%
그냥 웃지요 ㅜㅜ
다만, 회사(1년 이후엔 보유임직원)가 비율을 맞추기 위해 증거금을 추가 납입하거나 또는 대출연장이 안되면 담보비율이 조정 될 수 있다고는 합니다.
더 떨어져도 안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