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골드만삭스와 캐시백 고이율 예금 서비스 만든다
애플, 금융서비스 확대…애플카드 사용자에 저축계좌 제공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높은 이자 붙는 저축계좌 개설
애플, 금융서비스 확대…애플카드 사용자에 저축계좌 제공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높은 이자 붙는 저축계좌 개설 김태종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금융 부문 서비스를 조금씩 더 확장해 가고 있다. 수년 전 모바일 지갑인 애플페이를 시작하고 골드만삭스와 제휴한 신용카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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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22년10월14일 10시23분46초에 추가되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애플은 골드만삭스와 고이율 예금 계좌 서비스인 ‘세이빙스’(Savings)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의 신용카드 ‘애플카드’로 결제할 때 받는 캐시백인 ‘데일리 캐시’를 자동으로 예금 계좌에 예치시키고 여기에 붙는 이자로 자금을 불릴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일리 캐시는 상품 및 서비스 구매액의 1~3%를 결제 당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애플은 이 서비스에 수수료, 최소 예치금과 최소 잔액에 대한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는 몇달 안에 출시된다. 다만 현재 금리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정확한 연간 수익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비스 출시 후 애플카드 사용자들은 애플월렛에서 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애플카드와 연동된 은행 계좌 자금이나 애플 결제 서비스인 ‘애플캐시’ 잔액을 세이빙스 계좌에 예치하거나 인출할 수 있다.
애플, 골드만삭스와 ‘캐시백 고이율 예금’ 서비스 만든다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예금 계좌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13일(현지시간) 애플은 골드만삭스와 고이율 예금 계좌 서비스인 ‘세이빙스’(Savings)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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