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LG배터리 탑재한 '조에' 화재논란에 선제적 리콜 조치
佛 르노, LG배터리 탑재한 '조에' 화재논란에 선제적 리콜 조치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김영택 기자] 르노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를 장착한 친환경 전기차 ‘조에(ZOE)’의 화재 논란 선제적으로 리콜을 단행한다.7일 외신에 따르면 EU당국은 르노가 지난해 1월13일에서 2월22일 사이에 생산된 전기차 조에의 배터리팩 내부 누전 문제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르노는 배터리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 시기 생산된 해당 모델 1000여대 정도를 선제적으로 리콜한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르노가 유럽 당국에 보낸 문서를 보면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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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그룹은 장기 계약된 LG 배터리를 지난해 4분기부터 수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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