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전문가들 고용에 불 붙었다 : 금리 인상 6회 가능성 있어...
월가의 전문가들은 1월 고용이 크게 개선됐다며, 많은 이들이 수정된 수치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FWD 본드의 크리스 럽스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단지 강한 수준이 아니다. 불이 붙었다"라며 이번 보고서가 "인플레이션 불길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은 46만7천 명 증가했다. 또한 11월과 12월 수치는 총 70만9천 명 상향 조정됐다.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달보다 0.7% 올랐고, 전년 대비로는 5.7% 상승해 임금 인플레이션도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BMO 캐피털 마켓츠의 벤 제프리 금리 전략가는 2023년 1월물 금리 선물이 급등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올해 더 많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월물 금리 선물이 1.40%를 기록했다며 "우리는 6회 인상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리 전략가는 이날 지표는 이미 5번의 금리 인상을 예상한 시장의 기대를 확인시켜줬다며 "매우 뜨거운 경제에 있다. 노동시장은 타이트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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