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연은 총재 75bp 금리 인상 여전히 테이블 위에(상보)
연준 미친 애들 ㅡㅡ 맨날 그놈의 인플레 2% ㅡㅡ
일시적 인플레라고 남들이 금리 올려야 한다고 할 때 고집 부리더니
이미 고용이랑 실업청구 건수 제외하고는
모든 물가 지표가 경기 하락 하고 있다고 얘기 하고 있는데;
연준 예측도 제대로 못 하고 아오~!! 짜증나네요
그나마 고용에 대한 건 인플레랑 크게 상관 없을 거라고 비둘기
적으로 얘기하더니 ㅠ
갑자기 12월 금리를 0.75 언급해서
+1.1% 까지 오른 나스닥이 -0.9%까지 하락 했다 자고 일어나니
그래도 막판에 보합으로 반등 했네요 ㅠ
제발 ㅠ 이제 연말까지 상승 가즈아
이제 공매도 금지 얘기는 나오지도 않고 ㅠㅠㅠ 안습이네요;;
그는 "75bp가 테이블 위에 여전히 있다. 나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콜린스 총재는 "우리는 실업률을 크게 높일 필요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길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12월 회의에서 선호하는 금리 인상 폭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50bp도 여전히 역사적으로 큰 폭의 인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연준의 기준금리가 애초 예상된 내년 여름 4.55%~4.75%보다 더 높이 인상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이날 열린 보스턴 연은 경제 콘퍼런스에 앞서 준비한 연설문에서 "금리 인상을 통해 우리는 경제를 둔화시키고 노동 수요를 공급에 맞게 더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콜린스 총재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은 여전히 현재의 급선무이며,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더 큰 경기 하강 위험이 현실적으로 있지만, 실업률이 완만히 상승하며, 노동시장의 균형을 다시 잡는 길이 있다고 낙관한다"라며 즉 실업률의 완만한 상승으로 이어지는 노동시장 둔화와 물가 안정 사이의 균형을 다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최근의 지표는 충분히 제약적인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나의 판단이나 결심을 약화시키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