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UBS 금값, 단기 급등 후 연말 1천600달러로 하락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험이 점차 완화할 경우 금값 급등 현상이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1천900달러대를 넘어 지난 2월 초의 1천800달러대를 크게 웃돈 바 있다.
태브스 전략가는 "실질 금리가 상승하고 미 연준이 긴축 정책을 펼치는 등의 환경은 금에 부정적인 배경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금값 급등세가) 궁극적으로 단기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3월 미 연준이 고공행진 중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진정시키기 위해 기준 금리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러한 전망이 금값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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