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이 끌어올린 코스피, 원화 강세, 한은 금리 동결 전망에 외인 '사자'
와 ㅠ 오늘 왠일로 디커플링!!
제발 내일도 살려주세요 ㅠㅡㅠ
외국인의 매수세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며 2거래일간의 약세를 끊었다. 특히 삼성전자(1.49%)의 기여도가 높았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2포인트(0.51%) 오른 2380.3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지만 곧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이 5720억원 순매수 했고 기관은 3148억원 순매도 했다. 개인은 26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오후 4시14분 집계 기준)
외국인 매수세 유입은 장 중 원화 강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3원 내린 1232.1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비둘기적 발언, 중국 증시 반등 등이 호재로 작용해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이 총재는 지난 18일 "지난해에는 5% 이상의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물가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물가에 중점을 두면서도 경기·금융안정과의 '트레이드 오프(상충관계, trade-off)'도 면밀하게 고려해야 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됐다.
삼전이 끌어올린 코스피…원화 강세·한은 금리 동결 전망에 외인 '사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며 2거래일간의 약세를 끊었다. 특히 삼성전자(1.49%)의 기여도가 높았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2포인트(0.51%) 오른 2380.34로 장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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