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반년 새 전 세계 47만명 짐 쌌다정리해고 1위 기업은 어디?
작년 10월부터 6개월간 전 세계 800여개 기업이 47만3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정리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의 타격이 큰 기술업계의 인력 감축이 두드러졌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세계 800여개 기업이 47만3000여명을 해고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장 많은 인력 감축을 단행한 기업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2만7000여명)이었다. 아마존은 지난 1월 1만8000명을 내보낸 데 이어 조만간 9000명을 추가 해고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코로나19 기간 직원을 대폭 늘렸다가 소비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감원에 나서고 있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세계 800여개 기업이 47만3000여명을 해고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장 많은 인력 감축을 단행한 기업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2만7000여명)이었다. 아마존은 지난 1월 1만8000명을 내보낸 데 이어 조만간 9000명을 추가 해고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코로나19 기간 직원을 대폭 늘렸다가 소비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감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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