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만명 물린 KG모빌리티(쌍용차) 상장폐지 운명 27일 갈린다, 기심위 개최
영업손실 줄고 매출 증가
소액주주 보호 위해 거래 재개 가능성 커져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상장폐지 여부가 오는 27일 오후 결정된다. KG모빌리티의 소액주주는 4만3160명(지분율 21.67%‧2022년 말 기준)에 달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대주주 변경으로 인해 지배구조가 개선됐고 매출액이 1년 동안 1조원 가까이 증가한 데다 영업손실 규모가 줄어드는 등 재무 상태가 나아졌기 때문에 거래 재개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KG모빌리티는 이르면 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될 전망이다.
[단독] 4만명 물린 KG모빌리티(쌍용차) 상장폐지 운명 27일 갈린다…기심위 개최 영업손실 줄고 매출 증가 소액주주 보호 위해 거래 재개 가능성 커져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상장폐지 여부가 오는 27일 오후 결정된다. KG모빌리티의 소액주주는 4만3160명(지분율 21.6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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