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 방미에 기대중인 재계 하지만
여기서 가장 핵심은 과연 무엇을 내 주고 무엇을 받아올 것인가 인데 .. 저는 이 뉴스가 좀 맘에 걸립니다 ...
금요일 장끝나고 나온 뉴스인데 .. 기자가 그 많은 문구중에 왜 하필...
이런말을 썼을까 싶네요 . 저는 이 뉴스를 보자마자 뒷골이 싸하네요 미국가서 미국편 드는건 국빈방문의 답례라 생각합니다만,
주식쟁이의 입장에서는 여기서 꺼내야할 말이 있고 안 꺼내야할 말이 있는데,
우크라이나, 대만이야기는 아예 꺼내지 않는게 상수로 보입니다 . 만약에 하나라도 꺼내서 시끄럽게 만들면 골치 아픕니다 .
실제로 금요일 리오프닝이 두들겨 맞은게 바로 ... 외신과의 인터뷰 중 대만발언 때문인데
용산에서는 그게 아니다 라고 하지만 상대방인 중국은 연일 비난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주식시장은 그것에 반응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경제 돌아가는 구조를 봤을때 지금은 중국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입니다 .
2018년 미중 무역전쟁때 왜 코스피와 코스닥이 그렇게 박살이 났는지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선 넘는 발언이나 한 쪽으로 쏠리는 발언을 하면 안됩니다 . 경제를 생각하면 더더군다나 그렇고 주식쟁이들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하죠
아무튼 , 이번 미국행이 별탈 없이 지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
대통령 해외순방에 이렇게 긴장해보긴 간만인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중국이라고 하면 절래절래인데 , 주식쟁이 입장에서 쓴 글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치적인 의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