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데이 쿠루(ESS 구독서비스) 소개

배터리데이 쿠루(ESS 구독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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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데이 하나 올립니다.

 

 

 

쿠루입니다.

엔솔 사내벤처 1호라고 합니다.  나중에 상장이 될텐데, 신규상장 투자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엔솔이 뒤에 있어 뭐라도 될 것 같습니다.

 

 

핵심은,  이동형 ESS 의 구독모델입니다. (스쿠터, 자전거, 캠핑, 가로등, 등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것을 

교체형 ESS 사업화 한다는 것인데요)  

 

 

단기적으로는 전기스쿠터, 바이크 등의 모델들이지만 장기적으로는  ESS를 표준화 시키고 이를 

구독형태로 제공하는 그래서 구매자의 구매부담을 덜어주고, 충전된 배터리를 빠르게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 한다는 아이디어 입니다.

 

이미 실적들이 좀 잡히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젊은 사람들이 하니 아이디어가 신선합니다.

 

이를테면...  배달어플에서 친환경배달(전기스쿠터) 메뉴를 만들도록 어플업체들과 협의를 한다든가,

초기부터 전기스쿠터 업체들과 배터리 표준화 하고 이 배터리를 쿠루가 대여하는 형식으로 초기 스쿠터

구매 비용을 낮춘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에 유사한 Biz 모델이 있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305190001...

 

 

 

 

 

 

쿠루는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BSS 전용 배터리팩과 스테이션을 개발하고, 사용 데이터를 수집 및 활용해 전기이륜차 생태계 확장이 목표다. LG에너지솔루션 사업을 배터리 제조에서 서비스로 확장하는 첨병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안 대표는 8개 제조사가 제조한 24개 전기이륜차 모델이 쿠루 스테이션에서 하나의 교환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정액을 지불하면 원하는 만큼 배터리를 교환해 쓸 수 있는 구독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기이륜차 제조업체가 배터리팩 없이 차체만 팔더라도 보조금 60%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부 규제가 바뀌면서 구독형 사업 모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제조사들도 가장 비싼 부품인 배터리팩 가격을 제외하고 전기이륜차를 제조할 수 있고 라이더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서 “친환경 추세가 더 강해지면 속도 중심의 배달 패러다임이 점차 전기이륜차를 이용한 배달을 선호하는 형태로 바뀔 것으로 전망해 관련 플랫폼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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