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만에 7만전자
1년2개월만의 7만전자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18% 오른 7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7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29일(종가 7만200원)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SK하이닉스도 5.51% 상승했고, ISC, 대덕전자 등 다른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였다.
24일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 전망으로 110억 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71억5000만 달러)를 50% 이상 웃도는 수치였다. 이에 25일 엔비디아는 24.37% 급등했고, 이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7%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마켓뷰] 코스피, 강보합 마감…1년 2개월 만에 ‘7만전자’ 코스닥지수는 0.53% 하락 마감 엔비디아 24% 폭등에 투자 수요 몰려 코스피지수가 0.16%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24% 폭등하자,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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