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에코프로비엠포드, 퀘벡 양극재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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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다에 양극재 공장을 짓는군요.. F150에는 이미 공급하고 있고.. 이 F150 한 대에 중국홍광미니에
들어가는 배터리 20대 분이 들어간다는 그 모델이 맞을겁니다.
자동차 댓수는 중국이 많지만, 배터리 소모량으로는 북미가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이죠 부가가지도 높고
양사와 SK온은 작년 7월 북미 양극재 생산시설 설립을 위한 1조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퀘벡에 투자를 확정하고 올해 들어 부지 정지 작업을 시작했다. <본보 2023년 3월 29일 참고 SK온·에코프로비엠·포드,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기초공사 착수> 본계약을 맺고 하반기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온은 본계약 체결 시점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연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SK온과 포드의 합작 공장인 '블루오벌SK'에 공급된다. 블루오벌SK는 미국 켄터키주 2곳, 테네시주 1곳 등 3곳에 배터리 생산시설을 짓고 있다. 2025~2026년 순차적으로 가동해 총 129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SK온은 이미 에코프로비엠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받아 니켈 비중이약 90%인 NCM9 배터리를 개발한 바 있다. 이 배터리는 포드의 전기트럭 'F-150 라이트닝'에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