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폐배터리 '진단'기업 인수 검토그룹 폐배터리 사업 시동
리사이클 안되는, 경제성 떨어지는 배터리는 앞으로 점차로
사용이 중지 권고 될 듯. 폐기 비용이 별도로 부과되기도...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등 그룹사간 협력을 통한 폐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계획을 공개, 정식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한 상태다. 현대글로비스는 회수와 운반, 현대모비스는 재제조(Remanufacturing)를 담당하기로 했는데 현대글로비스는 진단과 전처리 시장 진입도 꾀하려고 한다.
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어떤 기업은 재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자 폐기물 관련 기업 투자를 고민하다가 기술적 한계로 최근 철회하는 등 폐배터리 관련 딜의 절차 진행이 쉽지만은 않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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