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 생산 두배 늘린다
HBM 관련 후공정 주들은 아직 힘을 받겠습니다.
어쩌다 주운 한미반도체가 수익을 많이 주세요.
힘이 빠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3 출하를 늘리기 위한 후공정 설비 투자 준비에 착수했다. HBM3를 패키징하는 이천 공장을 증설하는 것이 골자다.
이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HBM3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후공정 라인을 중심으로 추가 장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후공정 설비 규모가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HBM은 여러 개 D램을 수직으로 쌓아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한 고성능 메모리다. 복수의 메모리를 단일 반도체인 것처럼 패키징해야 하기 때문에 HBM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후공정 장비, 즉 패키징 설비를 늘려야 한다. HBM 패키징이 이뤄지는 이천 공장에 설비를 추가하는 배경이다.
SK하이닉스, HBM 생산 두배 늘린다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필수 메모리인 HBM 생산능력을 2배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3
https://n.news.naver.com/article/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