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연내 주인 찾아준다, 강석훈 산은 회장 주식매매계약 체결 가능
빠르면 연내 HMM 새 주인이 나올 전망이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HMM 매각작업이 차질없이 수행된다면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심사기한이 올해 3분기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봤다.
강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HMM 지분매각과 관련해서는 매각자문사에서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수의향을 태핑 중"이라며 "매각작업이 차질없이 수행된다면 연내 SPA체결도 가능하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HMM 지분처리 관한 관계기관 협의를 끝내고 4월에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기업실사와 잠재매수자 물색, 최적의 거래구조 설계 등 매각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컨설팅 최종결론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HMM 연내 주인 찾아준다…강석훈 산은 회장 "주식매매계약 체결 가능" 빠르면 연내 HMM 새 주인이 나올 전망이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HMM 매각작업이 차질없이 수행된다면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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