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유상증자도 논란, 대주주만을 위한 헐값 신주발행?
쓰레기기업 하나 추가네요 ㄷ ㄷ
주주배정 없는 일반공모로 2000만주 발행···2대주주 바이오노트 2600억 참여
사실상 공모가 5분의 1 가격에 바이오노트가 2000만주 대부분 인수 유력
조영식→바이오노트→SD바이오센서→메리디안 구조의 지배구조 개편 효과
에스디바이오센서 유상증자도 논란···대주주만을 위한 헐값 신주발행?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국내 증시에서 CJ CGV·SK이노베이션 유상증자로 소액주주들에게 채무상환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디바이오센서(SD바이오센서) 유상증자에 대해서도 사실상 소액주주들의 주주가치를 극도로 희석시키는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번 유상증자는 통상적인 주주배정이나 제3자 배정 방식이 아닌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인데 오너인 조영식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오노트는 2600억원을 들여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를 놓고 사실상 바이오노트가 에스디바이오센서 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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