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반기 전기차 55만대 팔려, 판매 증가세는 둔화

미국 상반기 전기차 55만대 팔려, 판매 증가세는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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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대수 증가는 미국 전기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할인 정책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와 포드는 올 상반기 전기차 가격을 일부 인하했다. 시간이 갈수록 내연기관 차량을 정리하고 전기차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이들 업체들은 적극적인 할인 정책으로 고객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전기차 판매 증가세는 지난해 상반기 71%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 증가세는 전년 동기 대비 50%를 기록했다. 

판매대수 증가 둔화로 전기차 재고도 늘었다. 리서치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미국 전체 전기차 재고는 약 9만대로,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한편 WSJ는 미국에서 전기차 산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은 배터리 공급, 충전 인프라, 소비자의 전기차 수용 속도 등의 불확실성을 지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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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4... 

 

 

3 Comments
G 저어 … 2023.07.09 10:55  

https://mauto.danawa.com/news/?Tab=... 

 

이들 완성차에게 배터리를 공급하는 k배터리 실적이 콘센서스보다 하회하는 이유

G 저어 … 2023.07.09 10:58  

https://zdnet.co.kr/view/?no=202305... 

 

짐 팔리한테도 시진핑 ㄱ ㅆㄲ해보라고 하는 분 곧 나타날듯.

G 저어 … 2023.07.09 11:56  

엔솔과 sk 배터리쓰는 폭스바겐도 부진하기는 마찬가지.

https://www.digitaltoday.co.k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