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회사네요.

가끔 지주회사의 고밸류라며 카카오와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어 같은점 

다른점을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정밀화학회사와 SW회사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이 맞을까?

여러분의 선택이죠.   같다면...  무시하고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거고

거기에 왜 고밸류 받냐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무시 하시는게 본인 건강에 이롭습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오는 17일 1년6개월물 500억원, 2년물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에 대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KB·신한투자증권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2016년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을 전문화하기 위해 에코프로비엠을 물적분할했고,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인적분할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에코프로그룹은 그룹사 차원에서 중장기적인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7만7000톤에 달했던 양극재 생산능력을 오는 2026년까지 한국 23만톤, 미국 18만톤, 유럽 14만톤 등 총 55만톤으로 늘린다. 이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7조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