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핵심 광물 리튬, 신안 압해도 백악기시대 암반서 추출 성공, 정밀조사 예정
어디 관련회사일까요?? 금양이랑 비슷한 냄새가 ㄷ ㄷ
주식회사 신한리튬, 신안 압해도 물리탐사 및 양수시험 최종보고서 결과 발표…매장 리튬의 경제적인 가치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판단
기술용역 최종 보고서와 이 조사에 참여한 학계와 지질조사전문가의 보고서에 따르면, 암반내 추정지하수 보존량을 보수적인 함수율 30%를 적용해 1, 2차 나누어 대략 100억 톤 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리튬 760,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며(현재 톤당 리튬가격 약5000만 원) 염지하수는 지속적으로 공급되므로 리튬 생산 추정 가능량보다 많은 300~500%에 이를 것으로 판단되며 리튬의 경제적인 가치로는 수십조 원에 이를 것으로 판단했으며, 그에 따른 부산물로 얻어지는 희귀자원도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적시했다.
또한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이미 개발돼 대규모로 상용화돼있는 공법보다 극저농도에서도 추출이 가능한 기술인 DLE(직접리튬추출) 공법을 적용할 경우 경제적 가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셰계 최대의 리튬수입(년 27만톤/ 톤당 5000만원)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리튬현장에서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용역을 수행한 업체는 국내에서 최고권위의 기술력이 검증된 업체와 기관으로써 세가지 항목의 용역을 약 4개월간 수행한 결과 ▲측선연장 6키로미터에 대한 전기비저항방식의 물리지표조사 ▲지하 1350미터 시험시추공에 대한 물리검층 즉 전기 비저항검층, 온도검층, 밀도 검층, 시추공영상촬영, 수질 및 암석 성분분석 ▲단계양수시험 및 장기양수시험 또한 장기양수시험 기간 중 현장수질측정 62회 및 주이온 시험 8회 등을 통한 기초분석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