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맞서 '일본판 IRA' 꺼내든
북미, 유럽, 이제 일본도.. 한국은 뭐하냐 등신들!
중국에서 만든 배터리 실어서 유럽, 북미 수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
하나 더 올립니다.
세계 각국이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기업 지원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유럽연합(EU)은 핵심원자재법(CRMA)을 각각 발표하며 반도체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자국 내 생산을 촉진하는 가운데 일본 역시 국내 생산 기업을 우대하는 세제 마련에 나섰다. 반도체·2차전지 등 첨단산업 경쟁에서 미국과 EU에 맞서기 위해 ‘일본판 IRA’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CRMA에는 중국에 대한 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포함돼 있다. NZAI법을 통해서는 배터리·태양광·풍력발전 등 탄소중립 전략산업의 제조업량을 같은 기간 역내 수요의 4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일본의 이 같은 움직임에는 미국과의 첨단산업 동맹을 확대하는 한편 중국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은 점차적으로 줄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
美·유럽 맞서 '일본판 IRA' 꺼내든 日 | 서울경제세계 각국이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기업 지원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
https://www.sedaily.com/NewsView/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