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물 지배에서 독립하려고 하는데, 이런 일을 곁눈으로 흩길일은 아니죠.

에코비엠만 아니고 다수의 양극재 업체와 논의 중이라니 기대가 되고 IRA법안으로  

중국보다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회사라고 판단이 됩니다.

김 대표는 "전구체를 국산화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지 않는다면 2차전지의 주도권을 다른 나라에 빼앗길 수 있다"며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중국산과 비슷한 가격에 고성능을 낼 수 있는 전구체 개발에 뛰어든 이유"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중국 기업과 기술 제휴를 맺지 않고 하이니켈 전구체를 독자 개발해 양산에 성공한 국내 유일한 회사"

 북미와 유럽에도 2027년까지 3만7000톤의 공장을 지어 총 20만7000톤의 생산 규모를 갖춘다. 설비가 완공되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현재 하이니켈 전구체 시장에서 글로벌 1위인 일본 스미토모메탈마이닝(점유율 34.7%)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서게 된다.

중국 점유율 95%인 전구체 전량 국산화 추진
정련 공정 독자 개발해 가격 경쟁력 확보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포항 공장 3배 증설
글로벌 양극제 제조사 3곳과 공급 계약 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