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니켈서 울트라니켈로배터리 고성능화 급물살
지난주 기사 중 이 기사가 전 중요하게 보입디다.
1등 기업은, 부가가치 높은 제품을 먼저 만들어, 기술격차를 벌리고 이익을 높이죠.
다 가져 올 수는 없는거니, 값싸고 이익 작은 것은 ... 유럽이나 일본쪽 회사들이 하라고
하고..
어렵다던 니켈 80% 고지 넘은 배터리, 90% 이상 넘봐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가 선두주자…협력사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주목
"단결정 적용 여부가 상용화 가를 것…10% 혼합 형태로 추진"
울트라 하이니켈은 니켈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린 배터리다. 코발트·망간 비중을 낮춘 탓에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에너지밀도를 극한으로 높일 수 있다.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 기준으로는 코발트 함량이 0.1~0.2%까지 떨어져 '코발트 리스(Cobalt less)'라고도 불린다. 이 제품이 상용화되면 차량 내 배터리 탑재량을 줄일 수 있어, 전기차 대당 원가를 크게 줄이고 성능은 높일 수 있게 된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에 각각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를 주력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는 업체는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이다. 엘앤에프는 2021년 니켈 90% NCMA 양극재 양산에 돌입했고, 최종적으로 97%에 달하는 양극재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니켈 88% NCA를 양산 중인 에코프로비엠은 내년을 목표로 91% NCA 양극재 양산에 진입할 예정이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하이니켈서 울트라니켈로…배터리 고성능화 급물살[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고성능 배터리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니켈 함량을 80% 이상 함량한 하이니켈(High-Nikel) 배터리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양극재·배터리 셀 기업이 니켈 함량을 90% 이상 끌어올린 울트라 하이니켈(Ultra High-Nkiel)까지 넘보면서 관련 배터리 제품의 상용화 시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최근 LG화학은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열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코리아 & 글로벌 전기차/이차전지 컨퍼런스'에서 전지 소재 매출 목표치 상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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