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요예측 참패에 1000억 날아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장 증설 계획 1년 미룬다

[단독] 수요예측 참패에 1000억 날아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장 증설 계획 1년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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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유상증자나 회사채 발행 등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진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목표로 하는 전구체 생산 규모를 맞추기 위해서는 6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고, 이는 당초 회사가 희망한 공모가 밴드 상단에 맞춰야 모을 수 있는 금액”이라며 “올해 반기 기준 보유 현금이 100억원 수준인 회사로서는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위 내용은 2023년11월08일 15시47분16초에 추가되었습니다.


돈 없는 회사들은 주식장사가 최고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참패하면서 당초 예상한 공모자금보다 1000억원가량 모자라는 금액을 손에 쥐게 됐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자금 사용 계획을 수정, 증설하려던 공장 착공 시기를 1년 가까이 늦추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에코프로 관계자는 “공모 자금을 활용해 CPM(전구체)·RPM(원료) 3공장과 4공장을 동시에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공모 자금이 모자라게 되면서 4공장 착공 시기를 1년 정도 늦추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향후 예정된 5공장과 6공장 증설 시기도 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 

 

 

3 Comments
G 신데마스 … 2024.03.05 02:44  
ppomppu
G 서태영 … 2023.11.08 19:21  

중간에 집계 가능하죠 그래서 폭락

G 신데마스 … 2024.03.05 02:44  
ppomp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