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버린 ‘증권가의 꽃’ 애널리스트… 위상 악화에 ‘엑소더스’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수억 원대 연봉을 자랑하며 대학생들의 선망을 받는 직업으로 꼽혔던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그러나 과거의 명성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나날이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증권사 수익구조 변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 투자상품의 다변화 등의 영향이 겹치며 애널리스트의 위상이 내리막을 탄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저어 근데 시기적으로 벌써 2달이 지났고 현재까지 에코프로비엠은 오르고 있는데 이건 뭔가 잘못됐지 않을까요?
@동동~
이것도 참 오해를 많이 하는 건데, 에널리스트 리포트가 2달뒤 주가를 예측하는거 아니죠. 단기는 펀드멘탈보다 수급에 더 영향을 받으니. 배터리 아저씨도 주식은 최저 3년을 보유하고 했으니, 적어도 3년뒤 주가를 봐야 누구말이 맞는지 확인이 됩니다.
@저어
@저어
한병화가 밀고 있는 풍력주인 씨에스윈드와 왜 밸류가 다를까??
풍력과 이차전지 중에 어떤게 밸류를 높게 받아야 할까??
으이구...ㅡㅡ
@저어 목표주가는 증권사가 6개월에서 1년안에 해당주가의 적정성을 평가하는거라니
이제 출발했네요 연말쯤 한번 보면 될듯^^
애널들 많이 떠난다는건 몇년전부터 나오는 얘기던데요
요즘에는 개인이 직접 기업탐방도 다닌다고 하는거 같긴하던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만 돈버는건가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