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률 1위, 올해 798%, 1년간 15배 오른 영풍제지
전문가도 없고 생산시설도 없는데 편안한 우상향 차트
식물 금감원 ㄷ ㄷ
영풍제지 관계자는 “2차전지가 미래 먹거리라고 판단했다. 내부에 전문가는 아직 없는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생산시설은 가장 빨리 갖출 수 있는 방법을 논의 중이며 사업 성과가 언제 날지는 변수가 많아 단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골판지 업체가 배터리 재활용?… 너도나도 “2차전지 진출” 영풍제지 6개월 만에 주가 7배 급등 에코프로 등 2차전지 관련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로 2차전지 사업을 하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다. 2차전지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주가는 급등했지만, 기존 사업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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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23년08월03일 16시25분29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작전테마주만 할아 남는 K증시 ㄷ ㄷ

코스피 상장사 영풍제지가 올 들어 797.75% 오르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에 필적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1년 주가수익률은 1402.21%로 멈추지 않는 상승 곡선을 이어가며 일명 '천국의 계단' 차트를 그리고 있다.
영풍제지 종목토론방은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어마어마한 수익률', '미친 주식'이라는 호평 외에도 '수상하다'는 글이 하루에도 몇 건씩 올라오고 있다.
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일대비 1500원(3.26%) 오른 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상증자 등을 고려한 수정주가 기준 연초대비 9배, 1년 전 대비 15배 급등한 가격이다.
올해 연초대비(1월1일~8월3일)코스닥 주가 상승률 1위가 에코프로(+1071.83%)인데, 코스피 주가상승률 1위 자리는 영풍제지(+797.75%)가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최대주주가 그로쓰제1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서 대양금속으로 변경된 영풍제지는 폐배터리 사업에 진출한다는 발표를 이어가며, 주가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상승률 1위…올해 798%, 1년간 15배 오른 영풍제지 코스피 상장사 영풍제지가 올 들어 797.75% 오르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에 필적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1년 주가수익률은 1402.21%로 멈추지 않는 상승 곡선을 이어가며 일명 '천국의 계단'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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