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손길에 우라늄 쟁탈전 불 붙어 원전 공급망 확보해야

중 손길에 우라늄 쟁탈전 불 붙어 원전 공급망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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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우라늄 가격 72% 급등, 내년에 더 오를 듯우라늄 시세는 올해 급등하기 시작했다. 우라늄 가격은 지난달 20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15년 만에 처음으로 80달러를 돌파했다. 시세는 미국 뉴욕 시장에서 지난 8일 82.75달러를 기록해 올해 들어 72.4% 증가했다. 영국 우라늄 투자사 옐로케이크의 안드레 리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10일 파이낸셜타임스(FT)를 통해 내년 천연 우라늄 가격이 파운드당 100달러(약 132000원)를 넘길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전망했다러시아의 농축 우라늄 생산량은 2021년 기준 전 세계 공급량의 3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해당 물량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로사톰(ROSATOM)에서 만들었다. 2위는 10% 초반대의 중국 기업이었다. 이외에도 프랑스와 유럽 컨소시엄 기업이 중국과 2위 다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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