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및 마소도 CES에 등장, AI 큰 발전 가져올까?
1월 9일(현지시간) 세계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소비자 가전 전시회는 항상 눈부신 자동차, 새로운 개인용 컴퓨터 및 TV를 위주로 했는데 올해 대부분의 초점은 인공지능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강력한 기술 산업 이후, 'CES 2024'는 과거 몇 년 동안 일부 에지 기술(드론, 요리 로봇 등)이 등장했지만 이러한 주류 기술 트렌드는 1995년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 그 어떤 기술과도 다르며 인공지능(AI)이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가 될 것이다.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인텔(INTC), 델(DELL) 및 기타 많은 회사가 최신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이 이끌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생성적 AI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RTX 4080 슈퍼, 4070 Ti 슈퍼, 4070 슈퍼의 몇 가지 새로운 GPU를 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자사의 AI 가속기 시리즈를 세계에 선보인 AMD도 참여해 여러 신제품을 발표할 전망이다. 인텔은 개인용 컴퓨터에 초점을 맞춰 최근의 AI 선언을 기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BMW, 벤츠, 포드, 혼다, 제너럴모터스 등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며 레벨3, 레벨4 자율주행을 계속 추진하는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자율주행이 전면적으로 전시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말 오푼AI 챗GPT는 출시한 후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CES는 2024년 AI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