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쟁에 현지판매 1위 현대차 초긴장, LG전자, 재택근무 돌입

이스라엘 전쟁에 현지판매 1위 현대차 초긴장, LG전자, 재택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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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점유율 28.7% 1위 현대차그룹
하마스 공습에 자동차 판매차질 불가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산유국 아니지만
사우디·이란 등 확전 땐 유가상승 우려
현지 법인 비상연락·재택근무로 대응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무력 충돌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현지에서 사업 중인 국내 기업들이 피해 상황을 살피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같은 세계 경제 영향은 아직이지만, 주변국으로 확전될 경우 유갇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커스투무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판매량은 현대차가 3만6459대로 1위(15.8%), 기아가 2만7399대로 2위(12.4%)에 올랐다. 두 브랜드를 합하면 점유율은 28.7%로 3위 도요타(10.6%)에 크게 앞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 판매법인 없이 대리점 체제로 운영돼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금까지 본사에 보고된 직접적인 손해 상황은 없다”면서도 “현지 사업에 타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 

 

 

3 Comments
G 프라이 … 2023.10.08 20:17  

현대기아 합쳐서 월 8000대 파네요 그 정도면 무시해도 될 듯

G 오잉아잉~ … 2023.10.08 20:26  

그러게요 ㅋㅋ 판매법인 없고 대리점체제 ㅋㅋ

점유율만 보면 오~ 하다 판매량 보면 ;

게다가 엘전은 현지법인도 없고;

 

삼전만 판매법인 연구소 있네요;

G james47 … 2023.10.08 21:21  

러시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