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3천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 31% 최대주주로(종합)

유진그룹, 3천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 31% 최대주주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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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이정현 기자 =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다.

23일 투자업계와 정치권,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천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보유 지분 낙찰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마감된 입찰에는 유진그룹과 함께 한세실업, 글로벌피스재단이 참여한 바 있다. 그간 종합지, 경제미디어 등 언론사와 일부 중견기업이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됐지만, 입찰 최종 참여는 이들 세 곳이었다.

공기업이 보유한 YTN 지분 낙찰자로 선정된 데 이어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진그룹은 YTN의 최대 주주가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3 Comments
G [* 비회원 *] … 2023.10.23 18:30  

한세실업 부회장이 건희 옆자리에 앉았었는데

유진그룹이 ytn을 먹다니..

 

G 에이탑 … 2023.10.23 18:38  

헐 시총 2500억인데.. 30퍼지분을 3200억에..

단가 24610원이면 현 주가에 4배네요...

내일은 상한가 직행일려나..

G @root … 2023.10.23 18:42  

재료소멸 시가가고가 따라가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