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상장' 파두, 법정 간다, IPO 첫 집단소송

'뻥튀기 상장' 파두, 법정 간다, IPO 첫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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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매출을 숨기고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단 의혹이 불거진 파두의 '뻥튀기 상장'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비화할 전망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누리는 파두와 상장 주관 증권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피해 주주 모집에 나섰다. 파두 공모에 참여한 주주 가운데 공모가(3만1000원) 이하에서 매도해 손실을 봤거나 현재 파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가 그 대상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소송은 2005년 1월 1일 증권 관련 집단 소송법이 시행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한누리는 파두가 올 2분기 매출이 사실상 '제로' 수준에 해당한단 점을 알았지만, 이를 숨긴 채 기업가치를 부풀려 지난 8월 상장을 강했단 점을 문제삼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 

 

 

3 Comments
G 내생에아름다운 … 2023.11.15 22:42  

소송해도 이길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변호사만 돈을 벌겠네요

G youza … 2023.11.16 06:43  

파두파두 괴담 뿐인 파두

G 다주거쏘호 … 2023.11.16 07:44  

이길수도 있을거같은데오

 

저거 약간 조작한 내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