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LFP 배터리 포기 부품 합리화에 영향
현대 레이하고는 다른 행보네요..
장기적으로 LFP는 EV에서 빠진다고 봅니다.
질 르 보르뉴 엔지니어링 총괄은 "플랫폼 통합을 이유로 2021년 초 NCM 배터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R5를 4M 이하로 유지하려면 밀도가 낮고 부피가 큰 LFP 기술이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FP배터리가 같은 배터리 용량이라면 훨씬 더 무거워 러닝 기어, 브레이크 등을 키워야해 부품 합리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NCM 배터리를 적용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R4와 R5를 제공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같은 배터리 용량이 장착되는 조에보다 약 원가를 30% 줄였다"며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