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원, 한중일 악수에 충격, 트럼프가 단결시켜[트럼프 관세]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통합하고 있다며 "그가 전 세계를 우리에게 대항하도록 단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한중일 상무장관은 회의를 가지고 통상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 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서로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했다. 샤츠 의원이 충격을 받은 장면은 이 모습으로 보인다.
3국 장관은 "보호무역주의는 답이 아니다"라는데 뜻을 모으고 세계무역기구(WTO)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자유무역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美의원, 한중일 악수에 "충격…트럼프가 단결시켜"[트럼프 관세] 미국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비판하며 한중일 3국 장관이 손을 잡은 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샤츠 상원의원(하와이)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일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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