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산 주식 반대매매 급증4일간 1천500억원
'빚내서' 산 주식 반대매매 급증…4일간 1천500억원(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뒤 이를 갚지 못해 강제 처분되는 반대매매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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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반대매매 규모는 421억원으로, 2007년 4월 24일(426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가장 많았던 1월 14일(387억원)도 뛰어넘었다.
지난 13일(336억원) 300억원대로 증가한 반대매매 금액은 17일(318억원)에는 소폭 줄어들었으나, 18일(370억원) 치솟은 데 이어 400억원대로 뛰어올랐다.
최근 4거래일 동안 반대매매 규모는 1천447억원, 하루 평균 315억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1월부터 하루 평균 반대매매 규모(210억원)의 1.5배 수준이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지난 19일 기준 10.8%를 기록하며 지난 5월 25일(12.0%) 이후 약 3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늘어났다.
지난 19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25조3천6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는 2천455억원이 줄어들었지만,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지난 13일에는 사상 첫 25조를 넘은 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25조6천111억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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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마감전 급락과 시간외 하락은 반대매매 때문에 투매 나오는 것 같네요...
모든 종목이 하락하니 신용 미수 반대매매가...
신용비율 잘 조절 하세요~
미수를 쓰실 바에는 이자 내고 신용을;;;
안쓰는게 가장 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