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상폐 시즌 ,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 속출

돌아온 상폐 시즌 ,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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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 받아

 

코스피 상장사인 웰바이오텍, 세원이앤씨, 국보 등도 이날 공시를 통해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코스피 상장사 KC그린홀딩스, KC코트렐, 범양건영 등은 전날 외부 감사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이날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KC코트렐과 KC그린홀딩스는 지난 19일부터 감사 의견 비적정설이 돌면서 전날 주식 매매가 중단됐다.

이날까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한 상장사 역시 43곳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시장 상장사가 6곳,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37곳이다. 국내 게임 유통·배급(퍼블리싱) 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톡시는 정규장 마감 후 감사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외부감사인은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상장사에 제출하고, 상장사는 제출받은 당일까지 감사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만약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진다. 사업보고서는 사업연도 경과 후 9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는데,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 때문이다. 이후 미제출한 채 10영업일이 초과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외부 감사인이 상장사의 회계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 

 

 

 

 

5 Comments
G 이정도면괜찮 … 03.21 19:45  

쓰레기 금양 드뎌 퇴출각

G 오잉아잉~ … 03.21 19:47  
가즈아~!!!

굳 좋네요 그딴데로 수급안가서

G 국립박물관 … 03.21 20:19  

개인 주주들 곡소리 나겠네요. 쯧쯧

뭐 개인선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