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시대 열리니 유리기판 각광 시장 선점 나선 소부장

AI 반도체 시대 열리니 유리기판 각광 시장 선점 나선 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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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열려 있어서 그런지, 테마는 쉬지 않고 만들어지고 돌고 도네요.

유리기판은 공부해 보니, 혹하긴 합니다...  수익도 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광학장비 제조업체인 필옵틱스는 지난달 유리기판 위에 반도체 회로를 그려 넣기 위한 글래스관통전극(TGV)을 구현하는 장비를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필옵틱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레이저 가공 기술을 유리기판 제조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장비 전문업체인 HB테크놀러지도 유리기판 양산용 검사·리페어 장비 3대를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소재 기업인 와이씨켐은 지난해 반도체용 유리기판 핵심 소재 3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와이씨켐은 고객사의 연구개발(R&D) 평가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 제품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SKC에 인수된 테스트 소켓 기업 ISC는 앱솔릭스가 생산한 유리기판에 테스트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ISC 관계자는 “앱솔릭스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유리기판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앱솔릭스가 유리기판을 생산하면 성능을 검증하는 테스트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과 AMD 등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이 유리기판 도입을 추진 중이며, 국내에서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앱솔릭스가 반도체 기업에 납품을 목표로 유리기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유리기판 양산에 투입되는 소재와 부품, 장비 회사들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인텔·AMD 유리기판 도입 추진… 삼성전기·LG이노텍도 개발 나서

인텔은 유리기판에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투자해 오는 2030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세웠다. AMD는 반도체 기판 제조사들과 유리기판 성능 평가를 진행하는 등 공급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업계는 이르면 2026년부터 인텔과 엔비디아, AMD 등의 AI 가속기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제품에 선제적으로 유리기판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


 

 

 

 

 

2 Comments
G 반박시니말이맞아 … 2024.04.09 10:12  
아놔 삼성전기 가즈아~~~
G kkk4 … 2024.04.09 18:04  
이눔이 하는게 많아서..  이륙이 힘든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