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수요예측 돌입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시총 3조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 시국에 수요예측 돌입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시총 3조 인정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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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 돈으로 꿀 빨아주맛!

https://n.news.naver.com/article/27... 

 

 



-> 위 내용은 2023년10월31일 19시47분43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에코프로그룹 계열사인 전구체 전문 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지난 30일부터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앞서 조(兆)단위 대어로 꼽히던 서울보증보험이 수요예측에 참패하며 결국 공모를 철회한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등 2차전지 대장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우려 요인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다음 달 3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는 3만6200~44000원으로 공모 규모는 5240~6369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2조5746~31294억원이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4476000주로, 이 중 일반공모는 1160만주다. 나머지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다. 전량 신주발행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고성능 양극재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하이니켈 전구체를 국내 최초로 양산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구체 생산능력 약 2만t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핵심 원재료로, 리튬이온배터리의 성능을 좌우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증권신고서에 비교기업으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이차전지 종목의 전방 수요 둔화에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도 최대 20%까지 하락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희망 공모가 밴드가 고평가됐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중국 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글로벌 1티어 전구체 생산업체들과의 비교가 필요하다”며 “고평가라는 시각과 적정가치라는 시각이 혼재하고, 적은 유통물량으로 인해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이 심하겠지만 중장기적 가치는 전구체 업체들과 양극재 업체들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다음 달 7일쯤 공모가액을 확정하고 같은 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 

 

 

2 Comments
G 다주거쏘호 … 2023.10.31 19:51  

어디서 호구를 찾나

1조로 낮츄ㅓ라 도둑넘들아

G 신데마스 … 2024.03.05 03:05  
ppomp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