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시리아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 두곳 타격, 바이든 명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 및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사용하는 시리아 내 시설 2곳에 대한 공격을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이 지역에서 미군을 겨냥한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이 행해진 데 따른 대응 성격이다.
앞서 지난 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미·호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향해 이란이 중동에서 미군에 계속 대항한다면 "우리도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지난 18일 이라크와 시리아 내 미군기지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의 자폭 드론과 로켓 공격을 받아 20명 가까운 미군이 다쳤다.
[속보] 美, 시리아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 두곳 타격…바이든 명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 및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사용하는 시리아 내 시설 2곳에 대한 공격을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이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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