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 줄하락에 뭉칫돈 몰린 곳
포모 왔던 개인들이 인버스를 사는건지~ 먹을만큼 먹고 고점에 익절한 사람들이 인버스 들어간건지~'KBSTAR 2차전지 TOP10 인버스' ETF
개인투자자, 이틀 동안 386억원 순매수 에코프로를 비롯해 2차전지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2차전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KBSTAR 2차전지 TOP10 인버스' ETF는 전날 대비 2.09% 상승한 2만1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인 지난 12일 2.86%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이번 ETF는 2차전지 관련주 중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1배 추종한다. 2차전지 지수(iSelect 2차전지 TOP10 지수)의 가격이 내려갈 때 투자자가 이익을 보는 구조다.
구성 종목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홀딩스, 삼성SDI,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을 편입한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해당 ETF를 담는 개인투자자가 늘고 있다. 개인들은 지난 12일 해당 ETF 상품 250억원을 사들인 데 이어 이날 추가로 13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주요 2차전지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33% 떨어진 89만9000원에 마감했고 에코프로비엠은 0.90% 내렸다. SK이노베이션(-4.25%)과 엘앤에프(-4.14%)가 4%대 낙폭을 시현했고 포스코홀딩스(-3.11%)과 포스코퓨처엠(-2.52%)도 하락 마감했다.
개인투자자, 이틀 동안 386억원 순매수 에코프로를 비롯해 2차전지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2차전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KBSTAR 2차전지 TOP10 인버스' ETF는 전날 대비 2.09% 상승한 2만1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인 지난 12일 2.86%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이번 ETF는 2차전지 관련주 중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1배 추종한다. 2차전지 지수(iSelect 2차전지 TOP10 지수)의 가격이 내려갈 때 투자자가 이익을 보는 구조다.
구성 종목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홀딩스, 삼성SDI,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을 편입한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해당 ETF를 담는 개인투자자가 늘고 있다. 개인들은 지난 12일 해당 ETF 상품 250억원을 사들인 데 이어 이날 추가로 13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주요 2차전지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33% 떨어진 89만9000원에 마감했고 에코프로비엠은 0.90% 내렸다. SK이노베이션(-4.25%)과 엘앤에프(-4.14%)가 4%대 낙폭을 시현했고 포스코홀딩스(-3.11%)과 포스코퓨처엠(-2.52%)도 하락 마감했다.
2차전지株 줄하락에 뭉칫돈 몰린 곳에코프로를 비롯해 2차전지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2차전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KBSTAR 2차전지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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