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마존 알렉사 핵심기술 개발 김용범 박사 영입
네이버는 대화형 AI 분야 전문가 김용범 박사를 책임리더로, 검색품질평가 분야의 전문가인 사카이 테츠야 와세다대 교수를 연구총괄자문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연구 협력을 가속화하고 검색 및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범 책임리더는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자연어처리(NLP)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에서 근무하며 핵심 AI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아마존의 AI 플랫폼인 알렉사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다이나믹 랭킹 사이언스 그룹'을 이끌며 세계 각국의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제공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네이버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연구 협력을 가속화하고 검색 및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범 책임리더는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자연어처리(NLP)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에서 근무하며 핵심 AI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아마존의 AI 플랫폼인 알렉사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다이나믹 랭킹 사이언스 그룹'을 이끌며 세계 각국의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제공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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